ff/그냥
녹게이
김뽂밥
2012. 1. 26. 17:15
녹게이.
이유는 이렇다.
이 것은 나의 텀블러.
스파이시 컬러에서 10만원 이상이였나?
어쨌든 그 이상 사면 사은품으로 주었던 텀블러.
안그래도 필요했던 참이였는데 이렇게 딱!딱!뙇!
곱게 포장되어 있던 터라 색상을 알 수 없었던 터라
답답함 마음에
'언니 무슨색인지 확인하고 받아도 되요?'
라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그러라고 하여 뜯어보니
어머나! 넌 나랑 운명이구나! 라임색의 텀블러가 뚜둔!
기분좋게 쇼핑 마무리를 했었지^~^
그리고 이건 내가 사무실에서 쓰는 노트. 훗 긴말이 필요없죠?
속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일단 컬러가 제일 중요하단 말씀!
알파문고에서 노트를 고르던 중 환하게 빛을 바라던 라임색 노트.... 바로 내손으로 쏘옥! 킈킛!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
원래는 엄청 기대하고 인터넷에서 주문한 케이스였는데..
라임색 보다는 형광 노랑에 가까운 색이라고 해야하나?ㅠㅠ
저렴한 가격에 산 터라 반품하기도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운 관계로 계속 썼는데..
때가 타면서 점점 라임색으로 변하고 있다 하핫 뿌듯뿌듯
이 것은 챕스틱!
완전 라임색은 아니지만 녹색계열루 결정~
사과향이라 향도 상큼하고
악건성인 나는 환절기에 피부나 입술이 많이 트는 편인데
요즘 같은 날씨에 자주자주 손이 간다는~ 맘에 들어요 헤헷
띠용!
사무실에서 신으려고 산 실내화!
앞은 따뜻하지만 뒤는 뻥 뚤려있어서 발시려서 잘 신지 않게되서 속상하다ㅠ_ㅠ
현아랑 커플 실내화! 나는 라임색! 현아는 노란색! 뿌헤헷
근데 뒤에 줄들이 많이 지저분...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뚜레쥬르.. 녹색이라서 먹어요<는 개오바인거 나도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난 개인적으로 파리바게트보단 뚜레쥬르가 더 맛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