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그냥
1월 정산
김뽂밥
2012. 1. 26. 17:44
1월 26일.
2012년 새해가 밝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5일밖에 안남았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시간은 내가 한 것에 비해 너무 빨리가는 듯 하다 ㅠ_ㅠ
나의 다이어리!
녹게이란 명성에 맞게 녹색&라임색의 다이어리를 찾았지만
색이 맘에들면 속지가 싫고 속지가 맘에들면 라임색의 다이어리가 없었다 휴ㅠㅠㅠㅠㅠ
쩔쩔매던 나에게 이 다이어리를 추천해준 도라지소녀 현아씨! 호호
새해 목표였던 다이어리 쓰기!
아직 1월이라 그런지 꾸준히 써나가고 있다^~^
이 것 저것 많았던 2012년 1월.
1월 1일이 된 새벽 남팅님께서 부름을 하여 첫 차타고 대구로 슝- 날라갔지요
둘다 밤새 술을 먹었던 상태라 도착 하자마자 쿨쿨zzz..
그러구 영화보고 치킨먹고! 다시 광명으로ㅠ_ㅠ.... 올해도 잘부탁드려요(__)
아참 그리고 새해 두번째 목표!
다시 적금만들기! 바로 실행에 옮겼지 흐흐
이번에도 만기때 까지 화이팅!
그리고 이상하게 내 주변엔 11월부터 약 4월까지 생일들이 엄청 몰려있다.
연말, 연초 안그래도 돈 많이깨지는데 말이지^^^^;;;;;;;;;;
1/8 혜선이 생일 날 일찍가지 못해서 같이 저녁은 못했지만 까페에서 폭풍 수다떨기!
그러다 혜선인 여행가고 나머지 남은 애들끼리 울 집으로 고고싱!
이 날 오바해서 마셔서 남팅님께 엄청 혼났다능... T_T
또, 애들끼리 술마시다가 다 같이 버스탔는데
나혼자 왜 인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 왈
"김뽁밥아, 넌 니가 참 좋겠다 너한테 많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 고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일은 세희생일! 토요일은 알바를 하지 않지만 돈이 딸려서 주말에 알바를 갔다!
그래서 애들이 버블로 왔지요! 세희를 위해서 준비한 기똥찬 선물! 세희가 참 마음에 들어했다 키키
함께 고생해주신 현아씨에게 이 영광을...
20일은 유리생일
당일 못만난 다해서 금요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김유리 당사자가 파토냄
현아는 이 날 남친이랑 3주년이라 남친만났고
하나도 남친이랑 연극보러 갔고
은희도.... 슈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장거리 연애하는 혜선이와 확실히 장거리 연애하는 나랑 둘이서 사거리 갈비찜 집에서 소주 한잔 기울였다는... 또르르
올해 술좀 줄이려고 했는데.. 아직은 힘든 것인가 ㅠ_ㅠ 노력해야겠다!
새해 세번째 목표!
운전면허 따기 으흐흣
열심히 학원을 다니려고 하나, 시간이 너무 맞지않아 아직도 진행중이고 있지만 ㅠ_ㅠ 꼭 따고 말테닷 으하핫!
네번째 목표는 2월에 해야할 듯 ㅠ_ㅠ 투잡에 운전학원에 .. 운전학원 끊으면 바로 헬스장을 끊어야겠다!!
이제 정말 건강이 안좋아지는 걸 느끼겠다!! 이 것이 나이인가요ㅠ_ㅠ?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운동!
뭐 헬스장 다닐라고 런닝화 은희한테 싸게 사기도 하고 현아한테 뜻 밖의 책 선물도 받고^^
현아랑 명동쇼핑 나갔다가 속옷 세일이라고 들어갔는데 계산 하고나니 정가라서 둘다 손이 후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씨는 결국.... 그랬다지요
나름 재밌게 보내고 있는 1월!
그리고 대망의 내일
다이나믹 듀오, 쌈디 등 나오는 아메바후드콘서트!!!!!!!!!!
하나이랑 현아랑 재밌게 놀다와야지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