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맛집/모리샤브] 샐러드바&샤브샤브 모리샤브~

 

 

 

지난번에 점심먹으러 간 철산 모리샤브~

철산 스푼더스트릿을 갈까 모리샤브를 갈까 고민하다가 네이버평보고 모리샤브가 더 괜찮은거 같아서 모리샤브로 꼬꼬~

주차는 건물 뒷편에 지하 주차장이 있고 공영주차장은 1시간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가게 내부모습~ 우린 창가쪽 가장자리에 앉았당. 런치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가게는 한산~ 우리 이후엔 런치손님이 없었다.

 

 

 

 

 

 

 

런치메뉴로 소고기 샤브샤브로 시키고 (런치가격 12,800원 이던가... 버섯 샤브샤브는 10,800원으로 기억!)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저 은색 샐러드볼에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채소를 맘껏 담아오면 된다 쿠쿠 난 숙주나물이랑 배추 버섯이 느무느무 좋아@_@

 

 

 

이렇게 올려주고~ 샐러드바 쑤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브샤브 먹고난 후엔 죽을 먹어야하는 코스~

여기 두번째 왔지만 항상 샐러드바에서 오버를 해버려서 죽을 한번도 먹지 못했다 헝 ㅠ_ㅠ 언제먹어보나 ㅋㅋㅋ

 

 

 

 

 

요 샐러드 참 맛이난당. 샐러드바는 전체적으로 만족~ 샤브샤브도 만족~

개인적으론 철산 애슐리보다 훨씬 나은 듯....

 

 

 

 

 

샐러드바를 쑤시고오니 맛있게 끓고있는 샤브샤브~

여기 샤브샤브는 하얀국물이 아닌 빨간국물

 

 

 

끓는동안 샐러드바에서 퍼온 음식들을 먹는데 런치시간 좀 늦게가서 ㅠㅠ 여유롭지 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

런치시간 지났다고 쫓아낼까봐 먹다 말고 미리 후식도 다 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블루베리 요겨트 참 맛이난당. 그리고 티라미슈도...♥

런치와 디너의 음식들은 조금 다른데 저녁에는 까르보나라랑 치즈케잌 등이 나온다고 한다. 티라미슈가 너무 맛있어서 치즈케잌이 넘 기대된당 ㅠㅠ 담엔 디너도 먹어봐야징~

 

그리고 여기 커피랑 샤베트도 있는데 난 여기오면 샤베트에 에스프레소를 넣어서 아포가토처럼 먹는당ㅋㅋㅋ 맛 짱짱

 

 

 

 

 

가게 내부와 샐러드바 모습

 

 

정말 우리밖에 없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민망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비 정말 만족하는 곳 모리샤브~

나중에 부모님이랑 와야지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