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네

성룡이네 옥상에서 삼겹살 쳐묵~

 

 

 

 

일본간지 9~10개월 만에 잠깐 한국에 들른 성룡이

일본으로 돌아가기 이틀전~ 오랜만에 자기네 집 옥상에서 고기나 구워먹자며~

 

 

 

다행히 알바도 바껴서 퇴근 후 성룡이랑 광명시장에서 고기사고 난 집에서 자전거 가져오겠다고 집을 들려서 성룡이네로 갔는데

아.. 접이식이라고 자전거란걸 깜박했나봐..... 옥상까지 들고 올라갔다가 사망할뻔ㅠㅠ

 

그리고 집주인이 부르지 않고 내가 알아서 친구들 동생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조치 후보고인 나의 행동을 성룡인 쿨하게 콜~했고

 

 

 

맛있게 꾸으면서 애들 기다리는 중~

연주랑 슬이는 만나서 오고 영롱인 두번째 보는데 성룡이 집까지 잘 찾아왔닼ㅋㅋㅋㅋㅋ 애기인척 하지만 애기가 아니였떠..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 연주의 지휘아래 소주를 못마시는 슬이와 롱이도 소주 드링킹 드링킹~~~

 

 

그러다 중간에 가야되서 작별사진 찍어주고 먼저 갔는데... 이것들이 만우절이라고 전화해서 뻥을뻥을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속아주고 다시감~

 

갔다 연주 귀신인줄알고 뒤집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이는 첨에 '언니 집에 같이가요~' 하더니 나중엔 나 갈 때 인사해주던 기지배.. ㅋㅋㅋㅋㅋㅋ 영롱인 정신력으로 버티다버티다 소주에 양주에 복분자에.. 결국 뻗음 잘버텼쪄 롱롱아..

 

 

 

여튼 재미있던 성룡이네 옥상~ 성룡이 넌 좋겠다 맨날 너네 옥상 갈 때마다 여자들이 북적북적~ 앞으로 짝 맞춰라 알겠니?

일본에서 아프지말고! 놀러갈께잉!!!!!!